얌얌꿀꺽

[롯데리아] 오빠가 보내준 랏츠버거 냠냠 ♡

알 수 없는 사용자 2013. 4. 25. 09:30

[롯데리아] 오빠가 보내준 랏츠버거 냠냠 ♡

 

몇일 전 카톡으로 햄버거 쿠퐁이 날라왔습니다.
야근했던 절 위해 오빠가 보내 준 것이었는데요.

저희 집 근처엔 햄버거 가게가 롯데리아 밖에 없었어요.
오빠는 정말 멋쟁이랍니다. (저는 먹을 것에 약함) 호호

착한사람 ~ 착한사람 ~

저는 늑대소년에 나온 배우 송중기를 보고 반한 사람 중 한명인데요..
늑대소년 스틸 컷 중 배우 송중기 사진을 가져왔습니다.
함께 보시죠 ^^



다시 본론으로 돌아가겠습니다. (+_ +);;

롯데리아 하면 송중기의 랏츠버거를 떠올리실텐데요.
저도 역시 랏처버거를 먹고 싶어했던 사람으로써 먹어본 소감을 적어보고자 합니다.

일단 랏츠버거 셋트의 가격은 5,700원입니다.
저렴하지 않은 가격인데요~ 5,700원에 비해 맛도 저렴하였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.

랏츠버거 셋트의 구성품은 랏츠버거, 감자튀김, 탄산음입니다. 

 랏츠버거는 이렇게!

 감자튀김는 또 이렇게 생겼습니다.

 햄버거를 개봉해 보았는데요.
포장하여 가져오면서 살짝 눌린 모습이 보여집니다.

 랏츠버거의 뚜껑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패티가 두툼한게 올려져 있는데요~!

 패티도 들춰 보도록 하겠습니다.
치즈가 듬뿍 들었네요.

 칼로 슥삭슥삭 짤라 놓은 단면입니다.
고기가 빵 두께처럼 두툼한걸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저는 개인적으로 버거킹의 와퍼셋트와 비교하였을 때 랏츠버거를 더 맛있게 먹었는데요.
풍부한 치즈와 두툼한 패티를 함께 먹어 강렬한 햄버거의 맛을 느낄 수 있었습니다.
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.

 이상 롯데리아 랏츠버거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
보내주신 오빠님께...잘먹었습니다!!.^^

 마지막으로 늑대소년에서 박보영이 부른 '나의 왕자님' 함께 들어보시죠!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