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서울/노원/상계동] 600일, 선물, 손편지, 빈스빈스 와플, 새벽바다 횟집
600일이 우리에게도 왔네요^-^
이렇게 오래 만나보긴 처음이라 마음이 들뜬 하루였어요~
대견하다 (스스로 칭찬..ㅋ)~!!!!
앞으로도 잘 지내보아yo 박군~ >_< 베시시,,
600일 선물은 사실 2주 전에 준비했어요.
친구랑 쇼핑을 가서 박군이 좋아하는 후드짚업을 구입했습니다.어려보이기 위해 후드짚업을 고수하는듯,,
편지는 당일 날 후다다다닥 ㅋㅋㅋㅋ
편지에 그린 그림 입니다^^;; ㅋㅋㅋ 후딱후딱 그리기 ㅋㅋ
비록 박군의 편지는 받지 못했지만,, 난 손편지 받는거 무지무지 좋아하는데ㅠㅠㅠ
박군은 기념일 챙기는걸 싫어하는 것 같아요...T^ T...
아래 사진은 제가 선물한 후드짚업입니다.
후드를 너무 좋아해서 선물했더니 그동안 선물했던 옷 선물 중에 제일 좋아하는 것 같아 뿌듯하더라구요~!
박군의 표정은 마치 스티커와 같았습니다. (그러칑??)
우리는 저녁 먹기 전, 새로 생긴 노원 빈스빈스에서 달콤한 와플을 먹기위해 기다립니다+ _+
우리가 주문한 아이스크림 와플과 카페모카 ! ㅋㅋ편지를 읽고있는 박군+ _+
생크림이 우뚝 솟았군요+ _+
빈스빈스의 와플은 언제 어디서나 너무 맛있어요ㅋㅋㅋ
빈스빈스에서 시간을 보내고 그 다음 코스는 저녁식사입니다. ㅋㅋ
저녁메뉴는 내가 좋아하는 새벽바다 횟집에 가서 싱싱한 회를 섭취해 주었습니다 !~
새벽바다 횟집은 맛집폴더에 따로 올릴게요^^
그럼 모두들 달콤한 하루 되세요 >_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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